[J리그] 9월11일 콘사돌레삿포로 vs 아비스파후쿠오카 축구분석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해외축구분석 J리그분석 J리그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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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리그 12위 / 무승패패승)
이전 홈 경기에서 세레소에게 2-1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 순위도 12위까지 끌어올린 상황. '꼴찌' 이와타를 상대로 이번 일정도 기세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 득점력이 급증했다. 앞선 리그 5경기에서 11골을 기록 중. 특히나, 이전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한국 A대표팀 출신의 '1선 자원' 김건희(FW, 이전 경기 1골)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높이 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 연계 능력까지 보유한 김건희는 삿포로 후반기 반등의 최고 무기가 될 예정. 여기에 '주력 2선' 아오키(FW, 최근 4경기 3골)도 최근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은 편. 실점이 잦은 이와타를 상대로 여러모로 득점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이와타 (리그 18위 / 승패패패무)
시즌 내내 좋지 못한 경기력을 유지하는 중. 최근 4경기에서도 1무 3패로 승리가 없다. 이로 인해 순위는 꼴찌에 위치해 있으며, 유력한 강등 0순위로 꼽히는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수비력입니다. 최근 4경기에서 11실점을 허용 중. 전, 후반을 가리지 않고 모든 시간대에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3백을 사용하지만 '좌측 스토퍼'로 나서는 켄타로(DF)는 무려 '38세'로 더 이상 전성기의 기량이 아닌 상태. 윙백의 뒷공간을 메워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심지어 상대 팀 삿포로에게도 최근 5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니다.
◈코멘트
양 팀의 최근 5차례 맞대결 모두 오버(2.5 기준)가 나왔다.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삿포로는 최근 득점력의 급증으로 인해 나름대로 승리 비율이 높아지는 중. 특히나, '1선 자원' 김건희(FW)는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반면 이와타는 최근 매우 불안한 수비를 바탕으로 실점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적도 최하위에 위치해 있는 상태. 이번 일정도 삿포로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삿포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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