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w)] 9월23일 세르비아(w) vs 일본(w) 농구분석 농구중계 해외농구중계 해외농구분석 FIBA(w)분석 FIBA(w)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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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세르비아는 캐나다전에서 분패했다. 세르비아는 전반 30점도 올리지 못하는 졸전 끝에 캐나다에게 패배했다. 8개를 잡아낸 크라스닉을 비롯해 리바운드 대결에서 상대보다 10개를 더 잡아내며 보드장악을 했지만 야투 난조가 심각했다. 17개를 시도한 3점은 3개 성공에 그쳤고 요바노비치와 노기치 등이 많은 필드골 시도를 놓쳤다. 그래도,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이본느 앤더슨은 상대 매치업을 경기 내내 공략하며 확실하게 득점을 만들었다.
일본
일본은 말리에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조 최하위가 유력한 말리전에서 1쿼터 고전했지만 2쿼터 이후 상대를 압도했다. 12명의 로스터 중 가장 많이 뛴 선수가 19분만 소화할 정도로 로테이션 운영을 잘했고 플로어를 밟은 선수들이 모두 제 몫을 해냈다. 대표팀에 복귀한 라무는 18분 동안 리바운드를 7개 걷어냈고 미야자키는 공격 상황에서 비어있는 동료를 잘 찾았다. 3점슛 9개를 합작한 아이카와 나카노의 손끝도 뜨거웠다.
일본의 승리를 본다. 크라스닉을 앞세울 세르비아의 높이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일본도 라무와 모니카 등 골밑 싸움을 해줄 선수들이 있다. 수비 상황에서 스위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선수들이 장신에 버틸 몸상태를 만들어낸 일본이기에 세르비아의 야투가 다시 안 터질 수 있다. 히마와리와 아이카 등 외곽포가 좋은 선수들이 경기를 이끌 일본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일본이 템포 푸쉬를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일본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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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2.10.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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